합격&수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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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합격생 인터뷰

신수인_경희대_2


1. 학과 및 전형 선택의 이유
= 예전부터 천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옷에 관심이 많아 의상디자인과에 지원했다.

2. 나만의 학과 공부 방법(수능/내신)
= 내신 관리는 거의 안했다. 학교에서는 틈나는 시간에 수능준비를 했다. 수능 공부는 과탐이 많이 취약해 반드시 2개 모두 2등급 올리겠다는 각오로
공부했다. 사설 인강으로 다시 개념부터 공부하며 도움을 받았다. 국어와 영어는 지문으로 연계되기에 실전에서 연계되었을 경우를 고려하여 문제풀이를
했다. 가장 기본적인 마인드는 수능때 아는건 다 풀고 맞추자였다. 평소 실수를 많이 했던 경험이 있어 수능 전 매일 실전 연습을 했다.

3. 실기시험에 대하여(출제문제 분석)
= 쥐 모양 장난감과 섬광전구가 출제되었다. 섬광전구 사진이 얼핏보면 전구인지 모르게나왔었다. 사진 이미지를 관찰하고 소재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매우 중요하고 경희대는 빛 표현을 중요시 한다고 했던 선생님의 말을 떠올려서 그림자를 그려 밝음과 어둠의 영역을 확실하게 표현하려고 했다. 실제
생물은 아니지만 쥐를 연상케 해 종이 상자를 갉아 먹은 연출을 적극적으로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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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합격에 영향을 끼친 것은?
= 마인드 컨트롤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입시를 하다보면 주변 친구들이 자꾸 보이고 비교할 수 밖에 없다. 그러다보면 현재 내가 해야하는 것들에 소
홀해지기 마련인데, 결국은 지금 노력하는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평소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피드백을 받았었는데 그
것을 바탕으로 묘사나 연출을 하기 전 기본을 지키자는 생각으로 학원에서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했다.